'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'는 말을 이렇게 바꿔보았습니다
내가 그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, 더 나아가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에 대해 인정하거나 나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하지 않으면 그것은 어떠한 의미도, 영향력도 갖지 못할 테니 말입니다
이렇게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위와 같은 명제도 왜 실제 삶에서 맞닥뜨리는 많은 상황들에는 바로 적용하기가 힘든 걸까요? 하하
나도 모르게 내가 선택한 것임을 망각하고 그 말과 상황 안에 빠져들어간 채 힘들어 허우적거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
그래도, '모르면 못하지만, 알 면 해볼 수 있으니!'
그때그때
자각하고,
인지하고,
반성하면서!
나를 보호하고 아낄 수 있는 '좋은 선택'을 하도록
계속해서 노력해 보자고 다짐해 봅니다
이 반복이 백만 번을 넘으면, 그때는 그래도 지금보단 훨~씬
나를,
내 마음을,
내 주변 상황을
잘 컨트롤할 수 있는
'좋은 선택'을 하는 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
오늘도 으쌰으쌰 힘내보는 희대표입니다! ^ㅁ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