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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난 동료가 최고의 복지다

by 희대표 2023. 4. 21.

위 제목은 많은 스타트업에서 홍보하는 문구다.

위 문장을 읽을 때마다 복지로 내세울게 얼마나 없으면 저런 캐치 플레이를 하나? 하며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었던 나였다.

그런데  아래의 글을 읽고 '그렇구나!' 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다. 

 

주변 사람들은 그 어떤 요소보다도 단시간에 우리 에너지를 극적으로 신장시킬 수도, 고갈 시켜버릴 수도 있기에, 함께 하고 싶고, 배울 것이 있는 뛰어난 동료들이 급여나 복지 보다 더 강력한 동기부여 요소가 되는 것이라는 말.

 

나 자신도 내 주위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뛰어난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스스로의 성장에 힘써야겠다고 다짐해 본다.

 

자신의 반경 7.6미터 이내에 고성과자가 있는 직원들은 업무 성과가
15% 향상됐고, 이는 순이익으로 따지면 100만 달러에 이르렀다.
사람들은 에너지를 주기도 하지만 가져가기도 한다.
저성과자들이 일으키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기업 이익에 주는 타격은
고성과자들이 이익에 미치는 효과의 두 배에 달한다.


- 헨리 클라우드, 심리학자

 

재능이 뛰어난 베스트 플레이어들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의 조건은
호화스러운 사무실이나 멋진 체육관, 혹은 공짜 초밥 같은 게 아니다.
그들에게 중요한 건, 재능 있고 협동심이 강한 사람들과
함께 일하는 즐거움이다.

 

일을 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.
모든 직원이 뛰어나면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가 의욕을 불어넣어
성과는 수직으로 상승한다.


-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, ‘규칙없음’에서